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연구개발특구 SNS 숏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성과 감각적 시선으로 만든 60초 이내 동영상으로 특구의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 주제는 특구의 발전상, 문화, 추억, 상징, 맛집 등 나누고 싶은 메시지, 특구에 BEST 성과, 특구재단과 관련된 홍보 등 3가지다.
형식은 애니메이션, 패러디, 랩 등 자유이며, 길이는 30~60초다.
참가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고, 작품 접수 마감은 내달 13일이다.
평가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국민투표로 진행되며, 시상은 최우수 100만 원 등 총 5명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특구재단 공식 SNS에서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