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창원’ 교통영향평가 변경 심의 신청…‘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설계변경

‘스타필드 창원’ 교통영향평가 변경 심의 신청…‘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설계변경

기사승인 2024-07-26 18:33:53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에서 공사 중인 스타필드 건립 사업과 관련해 스타필드 창원(대표 임영록)으로부터 교통영향평가 변경 심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스타필드 창원’ 건립공사는 지난 2021년 12월 건축허가를 얻어 2022년 5월에 착공해 2025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했으나 최근 건축비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 및 소비 형태 변화에 따른 설계변경으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이번에 신청된 교통영향평가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 규모는 당초 지하 7층, 지상 6층 연면적 24만8000제곱미터에서 △지하 4층, 지상 9층 연면적 21만6000제곱미터로 변경해 △지하주차장 3개 층이 줄어들고 △지상 주차장 5개 층이 신설돼 △연면적은 약 3만 제곱미터가 축소됐다.

스타필드 창원 관계자는 "사업면적은 일부 축소됐으나 기존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층의 쇼핑몰까지 이어지는 긴 동선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상 각 층 주차장에서 매장까지 바로 진입 가능한 동선으로 개선해 이용자의 접근·편의성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쇼핑몰·문화·엔터테인먼트·운동시설은 물론 아쿠아필드 등 스타필드의 메인 테넌트와 함께 세분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트렌디한 콘텐츠와 감도 높은 서비스를 창원시 지역 특색에 맞게 제공하고 코엑스몰·수원점에만 있는 스타필드만의 콘텐츠인 ‘별마당 도서관’을 지역 최초로 스타필드 창원에 조성해 기존의 독서, 관람, 휴식을 넘어 식음, 조망, 산책, 문화·예술 콘텐츠가 가미된 새로운 경험이 펼쳐지는 열린 공간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경상남도 건축심의와 건축허가 사항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초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아시아 최고의 마리나 운영사와 창원 해양관광산업 육성방안 협의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6일 싱가포르 소재 아시아 최고의 마리나로 평가받고 있는 ‘원 디그리 피프틴 마리나(ONE°15 Marina)’ 시설을 방문해 운영사인 SUTL 그룹 관계자를 만나 창원의 해양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방향과 해외 기업 투자 유치방안 등을 논의했다.

싱가포르는 센토사 섬을 해양레저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ONE°15 Marina를 유치한 바 있고, SUTL 그룹은 싱가포르 정부와 동 시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 30년간의 운영 책임을 맡고 있다.


ONE°15 Marina는, 풍부한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 덕분에, 오늘날 아시아 최고의 마리나로 불리며 센토사 섬을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한편 창원특례시 역시 올해 하반기 임시 운영을 목표로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 사업은 지난 2월 부지조성 공사 완공을 거쳐 현재는 육상계류 시설과 마리나 클럽하우스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홍 시장은 "싱가포르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 등 창원의 해양관광 콘텐츠를 명품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8월4일 상복교차로 일원 차선 전면 통제

오는 8월4일 상복교 거더(빔) 거치 공사를 위해 전면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상복교차로에서 상복사거리며 통제 시간은 8월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작업시간은 상복교 거더 1본당 30분이 소요되며 총 5본을 거치한다. 교통량에 따라 작업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상복교 거더 거치를 위한 양방향 차선 전면 통제 시, 차량 정체가 불가피함에 따라 창원국가산업단지를 통과하는 차량 대수가 적은 일요일에 설치할 계획이다.

인근 도로에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고 현장에 신호수 8명을 배치해 적극적 교통 안내와 전광판에 공사 안내를 표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창원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토론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을 위한 D.N.A.(Data Network A.I)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정호진 박사(창원시정연구원)는 창원의 디지털 전환 현 주소와 수도권과의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역할로 ‘지역 DX(디지털 전환) 산업생태계 저변 확충’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에 따른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외국인 투자 기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관련 법령의 제·개정을 주장했다.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략컨설팅집현 박해련 대표는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의 개념 정립과 사업의 추진 방향, 계획 등 전국 최초로 지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가지는 의의와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경남대학교 홍정효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홍진기(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박학희(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유남현 교수(경남대학교) △진교홍 교수(창원대학교)가 참여해 입주기업 유치, 국비확보 전략 수립, 디지털 인재양성과 취업연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올해 1월 산업부가 지정한 전국 최초의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으로 마산해양신도시에 총 부지면적 3만3089㎡으로 조성된다.



◆NC 다이노스, 구단 첫 3연전 매진 기록 

NC 다이노스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26~28일) 새로운 역사를 썼다. 26일 15시30분 3연전 1만7891석이 모두 판매되며 구단 창단 이후 최초의 3연전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NC는 2023시즌 평균관중 7854명, 매진 2회를 기록했으나 2024시즌은 7월25일 기준 평균관중 1만60명, 매진 6회로 작년 동일 기간 대비 37% 관중이 증가하며 창원 야구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로 창원NC파크를 찾은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NC파크는 쾌적한 관람환경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C는 창원NC파크가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팬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나는 홈런’ 유튜브 콘텐츠 제작, ‘조구만’ 협업 상품 출시 등 마케팅 부문에서도 팬들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문성대, 컨설턴트 전문성 향상 'Team supervision' 운영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6일 8호관 1층 진로취업교육실에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담당 컨설턴트 5명을 대상으로 내부 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Team supervision을 진행했다.

Team supervision은 4월부터 격월 1회씩 주제별 컨설턴트 1명이 메인이 되어 컨설턴트 간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성화고 진로‧취업 지도와 업무과 관련된 내용을 선정해 고용노동부 워크넷 잡케어를 활용한 심층 상담, 고교생을 위한 진로 설계, 직업계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Team supervision은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활용한 심층 상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직업 선택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활용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박성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턴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교생의 취업과 진로의 고민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최고등급 ‘5년 인증’ 획득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26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국립창원대 간호학과가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의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 제7조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받은 대학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2014년 경남 최초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4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까지 3회 연속 5년 인증을 받았다. 이번 5년 인증 획득에 따라 국립창원대 간호학과의 인증 유효 기간은 2029년 12월11일까지 연장됐다. 

간호학과 유주연 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세계발명창의올림픽서 '금상·은상' 수상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교육대학교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WICO)’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30개 회원사 국가로 구성된 국제지식재산기구 WIIPA가 후원한 이번 올림픽은 총 25개 국가 800여 명의 학생과 기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신상품, 신개발품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이 다수 전시됐다. 심사를 통한 수상 작품은 이후 기술거래로도 이어진다.


대회에서 경남대 창업동아리 ‘멘토스’ 팀(컴퓨터공학부 정현욱, 기계공학부 손이찬, 환경에너지공학과 문성준)은 ‘쉽고 안전한 퍼스널 모빌리티 문화를 만들기 위한 가변형 전동 킥보드 보조바퀴’를 주제로 시제품과 전시 발표를 통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남대 창업동아리 ‘청소요정’ 팀(행정학과 최은준, 이준혁)은 ‘1인 가구 전문 청소업체’를, ‘이너스’팀(기계융합공학과 장푸지, 김동균, 기계공학부 이동헌, 간종훈)은 ‘실내 농업시설(온실, 비닐하우스, 수직형 수경재배 등)에 설치하기 위한 햇빛과 LED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결합한 태양광 전달 장치’를 통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남대 행정대학원, 서울패밀리병원과 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24일 서울패밀리병원(이상장 박양동)과 교직원, 학생, 동문, 가족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창원특례시에 소재한 서울패밀리병원은 첨단 AI 진단시스템과 전문지식을 갖춘 의료진을 갖춘 병원으로 영유아부터 청년, 중장년, 노년층까지 질병의 예측, 조기진단을 통한 건강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치료보다는 진단과 예방, 관리에 초첨을 맞춘 ‘가족주치의’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행정대학원 소속 교직원, 재학생, 동문, 가족은 서울패밀리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 AI기반 종합건강검진, AI기반 MRI, 내과 진료 비급여(외래·입원·초음파·CT)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행정대학원 소속 재학생, 동문 등은 병원에서 대상자 확인을 거친 후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윤태영 행정대학원 원장과 서울패밀리병원 박양동 이사장을 비롯해 임판호 행정대학원 교학행정실장, 박성욱 행정원장, 전주연 건강증진센터팀장, 윤재광 총무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주종우 교수, 인도네시아 메단 아담말릭국립병원 의료진에 의료 기술 전수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 간담췌외과 주종우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머무는 동안 아담말릭국립병원을 방문해 진행성 간암 및 간 전이암 수술에 대한 의료 기술을 전수했다.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국제소화기외과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메단을 방문한 주종우 교수는 생체 간이식, 뇌사자 간이식, 대장암의 간 전이, 해부학적 간 절제술에 대해 발표했으며 간이식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종우 교수는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메단의 아담말릭국립병원을 방문해 두 건의 간암 수술과 대장암의 간 전이 수술 및 담도암 수술, 간 내 담도 결석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


인도네시아 아담말릭병원은 간 절제술, 개심술 등 고난도 수술을 시행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수술이 필요한 외과 환자가 300명 이상 입원하고 있는 대형병원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아담말릭국립병원의 외과 의료진들이 주종우 교수에게 간이식과 간담췌 수술을 배우러 왔으며 다음 해인 2014년 주종우 교수가 인도네시아 아담말릭국립병원을 직접 방문해 메단에서 최초로 성인 생체 간 이식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바 있다. 그 인연으로 최근 아담말릭병원의 Dr. Budi 교수(인도네시아 간담췌학회장) 및 외과 의사 2명이 창원한마음병원을 찾아와 주종우 교수에게 간 이식 교육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앞으로도 시공간을 넘어 의료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힘찬병원, 청소년 의사체험 인턴십 진행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24일과 25일 ‘제15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은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의사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고 본인의 적성과 의사로서의 가치관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총 26명의 학생들이 선발돼 창원, 부산, 부평, 강북, 목동 등 힘찬병원 5곳과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동시에 체험을 진행했다.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의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2명이 참가해 바이탈 사인(호흡, 맥박, 체온, 혈압)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시작으로 의학에 대한 이론교육, 콘퍼런스 참여, 병동 회진 및 외래진료 참관, 마취 이론교육 및 수술실 손씻기 체험 등 현직 의사들과 함께 의료현장을 경험했다. 또, 진단검사의학팀, 영상의학팀, 물리치료팀 등 진료 지원부서의 다양한 업무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실제 의대에 진학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을 초청해 화상을 통해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화여대 의학과 4학년 권나현 학생은 의대 입시를 준비하며 겪었던 경험과 스스로 공부하는 팁, 마인드 컨트롤 방법, 의대 생활 등 수험생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수료식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인턴십 수료증과 함께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을 선물로 제공하며 짧은 일정을 마무리했다.

창원힘찬병원 이상훈 병원장은 "막연하게 의사를 꿈꾸던 학생들이 의료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에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환자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멋진 의사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파티마병원, 심평원 ‘마취’ 적정성평가 3회 연속 1등급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3차(2023년)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지난 2차(2021년)에 이어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마취 적정성평가는 2018년(1차)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3차)부터는 전체 병원급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진료분에 대해 총 107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310개, 병원 724개)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마취 환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설, 인력, 특수장비 보유 등 평가 지표 전 항목에서 100%를 충족해 지난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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