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차량은 화물형(탑형) 초소형 전기차량으로 정선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등에 의거해 예산을 확보, 전국 최초로 경찰서에 차량 4대를 무상 대부했다. 이후 각 파출소에 배치 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초소형 전기차량의 장점을 살려 좁은 골목길 순찰과 각종 범죄예방·홍보 활동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에서 발생하는 범죄로부터 주민 불안 해소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경찰서와 협업해 군민들의 안전한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