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토)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세 번째 초등학고, 두 번째 중학교 문 연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세 번째 초등학고, 두 번째 중학교 문 연다

2028년 3월 개교

기사승인 2024-08-05 11:53:01
부산 에코델타시티 학교 설립 계획도. 부산시교육청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오는 2028년 3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세 번째 초등학교와 두 번째 중학교가 문을 연다.

부산시교육청은 '(가칭)에코1초등학교'와 '(가칭)에코3중학교' 설립계획이 '2024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가칭)에코1초는 1만4040㎡ 부지에 39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가칭)에코3중은 1만3890㎡ 부지에 34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2028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 학교들이 완공되면 초·중학생 각각 1000여 명을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교육청은 에코델타시티 내 학교가 계획대로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박채오 기자
기사전체보기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졌지만 잘 싸웠다’…한국, 콜롬비아와 1차전 0-1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신인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고 ‘플랜B’ 전술을 가동한 신상우호는 전반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전을 지배하면서 가능성을 봤다.신상우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킥오프한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1차전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면서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한국은 ‘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