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강북에서 수험생들이 졸음을 떨치기 위해 선 채로 공부하고 있다. 올해는 수능 '킬러문항' 배제가 2년째에 접어들고 자율전공 모집인원까지 늘어난 데다가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이뤄지면서 N수생 유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수능 체감난도에 교육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尹 운명’ 서부지법 차은경 판사 손에…과거 판결 보니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판단할 법관은 차은경(57·사법연수원 30기) 서울서부지법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