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에어부산 신규 취항을 기념해 홍콩·마카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년 3월31일까지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홍콩, 마카오 뿐만 아니라 홍콩-마카오, 마카오-계림 등 지역을 결합해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또 자유 일정 및 노팁, 노옵션 등이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핫플레이스 ‘소호’ △홍콩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빅토리아 피크’ △아름다운 건축물에 주변 자연환경이 수려한 ‘웡타이신 사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바울 성당’ △다양한 육포를 맛볼 수 있는 ‘육포 거리’ 등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