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곳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 건립 지원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 4곳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 건립 지원 [힘쎈충남 브리핑] 

기사승인 2024-10-15 14:20:16
농식품부 공모서 아산·논산·청양·태안 선정…국비 42억 확보  

충남도청 주변 전경.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APC) 건립 지원사업’에서 아산·논산·청양·태안 등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은 산지 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에 필요한 집하부터 선별·포장·저장·출하까지 복합 기능을 수행하는 유통시설이다. 

농식품부는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사업 계획과 투자 적절성, 마케팅 적정성 등을 살펴 전국 15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 중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4개소가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2억 원과 도비 13억 원, 시군비 29억 원 등 총사업비 121억 원을 선정 시군 4곳에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시설 신축 및 개보수, 시설 현대화, 정보화·자동화 시설 투입 등에 활용해 스마트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구축·가동하면 자동화 설비로 생산·출하 물량을 조절하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정보화·규모화해 상품성 제고에 활용하는 등 산지 유통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덕민 농축산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구축하면 민선 8기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농산물 생산량 증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중심으로 산지 조직별, 품목별 실정에 맞는 산지 조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농산물 유통망을 원활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6위 목표 

김태흠 충남지사가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 대표의 선서를 받고 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종합 6위’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도 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을 전했다. 

김 지사와 총감독을 맡은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종목별 선수단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패럴림픽 포상금 수여, 후원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도 선수단은 골볼, 배구, 보치아, 횔체어럭비 등 24개 종목 총 689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정소영(메티스) 선수, 휠체어펜싱 권효경(홍성군청) 선수 등이 주목되며, 지난 6월 출범한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단의 활약도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결단식에선 농협이 선수단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해 힘을 불어넣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89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만큼 목표 달성은 물론, 그보다 더 나은 성과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도는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감독을 맡은 변 사무처장은 “우리 도의 장애인체육 위상과 저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종합 6위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 파리 패럴림픽 은메달 정소영 선수 등과 환담 

김태흠 충남지사는 15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도 선수단과 환담을 나누고 축하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5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도 선수단과 만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 지사와 파리 패럴림픽 도 선수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결과 보고, 꽃다발 전달,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럴림픽에 도 선수단은 총 5종목 10명(골볼 2명, 보치아 4명, 사격 1명, 펜싱 2명, 카누 1명)이 출전했다. 

메티스 소속 정소영 선수는 보치아(BC2 개인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홍성군청 소속 권효경 선수는 휠체어펜싱(에뻬A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는 보치아 김도현(충남 보치아 실업팀) 선수, 골볼 김은지·박은지(충남 골볼 실업팀) 선수, 사격 박세균(충남 장애인사격연맹) 선수, 카누 최용범(도원이엔씨) 선수 등이 참가해 각국 선수들과 각자의 기량을 겨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낸 선수단에 축하를 전하고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패럴림픽에서의 선전도 기원했다.
 

충남 고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천안성환고 최우수 

2024 충남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모습.

충남도는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한 ‘2024 충남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천안성환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도와 단국대병원이 각각 주최·주관하고, 도 교육청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지난 14일 단국대 의과대학부속병원 5층 대강당에서 총 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본대회에서는 상황극을 통해 신고 전화부터 심폐소생술 실시, 119 도착 및 구급대원에게 인계하는 단계까지의 과정을 평가했다. 

상황극 내용의 적절성, 술기의 완성도, 이론 평가 등을 종합한 결과, 성환고등학교가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도지사상 3팀·도교육감상 3팀)은 천안청수고등학교, 충남외국어고등학교, 공주정보고등학교, 아산설화고등학교, 계룡용남고등학교, 홍성홍주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장려상(단국대병원장상)은 천안쌍용고등학교, 대산고등학교, 아산이순신고등학교, 천안두정고등학교, 당진정보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성만제 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충남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술관 개관 앞서 '
충남미술 정체성'  공개토론회 개최 

포스터.

충남도는 미술관 개관에 앞서 오는 31일 충남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충남미술 정체성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가할 도민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미술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충남미술관 방향성에 부합하는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자 추진한다. 

도 관계 공무원과 각계 전문가, 지역 예술인,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영상 상영, 발표, 토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국내 미술 현장과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며, ‘상생하는 미술관: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발제자는 박우찬 전 경기도미술관 학예팀장, 박미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자료관리과장,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 관장이며, 각각 △충남미술관의 역할 및 운영 방향성 △충남미술관의 특성화와 작품 수집 전략 △지역 예술과 소장품 수집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변지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최경현 천안시립미술관 관장, 임재광 전 공주대 교수가 각 발제의 지정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도는 공개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국내 미술 전문가와 9회에 걸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3차례 권역별(천안·논산·홍성)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지역 미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최형순 도 미술관개관준비단장은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도출한 제언들은 앞으로 충남미술관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충남미술관이 성공적으로 개관하고 충남미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생사법경찰, 비위생 배달 음식점 13건 적발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 비위생 배달 음식점 1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 행태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접객시설 없이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46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위반사례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2건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건 △영업자 건강진단 미실시 3건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4건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표시 미이행 2건이다. 

도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과태료 및 영업정지,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하고, 소비기한 경과 제품은 즉시 폐기하도록 조치했다.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사용·보관한 영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위생불량업소를 운영한 영업자는 같은 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진다.  


자경위,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 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2024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2년 차를 맞아 충북경찰청 양성평등정책전문가 한애경 박사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여자들은 강의를 통해 시스템 운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가정폭력’이라는 고난도 사례의 상담 등으로 소진(번아웃, Burn Out)될 수 있는 업무 담당자들을 위해 ‘나의 반려식물 만들기’ 원예치료와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 자신을 성찰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배 사무국장은 “가정폭력은 사랑과 보호의 의무를 지닌 가족 구성원이 가해자가 돼 일상에서 불안과 공포를 일으키는 심각한 사회적 범죄”라며 “우리 도는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범죄에 대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피해자가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2025년 농업 연구개발 과제 설계 착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 원 내 회의실에서 ‘2025년 기관고유 연구과제 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16일 이틀간 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기관고유 연구과제 설계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제4차 충남도 농업과학기술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에 의해 공모 후 최종 선정된 13개 과제, 31개 세부과제 과제제안요청서(RFP)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과제를 계획하고자 마련했다. 

심의과제는 이상기후에 대응한 디지털 육종 및 품종육성 2개 과제, 스마트팜 및 새소득 재배기술 4개 과제, 탄소중립 및 친환경농업 실천 3개 과제, 고부가가치 가공상품개발 2개 과제, 농업경영 환경개선 2개 과제이다.  

연구원은 전문경력관 등 분야별 전문가 및 과제설계 담담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내용을 설계 중인 과제에 반영하고, 11월 중에 추진될 외부 심의위원의 최종 검토 및 평가를 거쳐, 내년부터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학헌 연구개발국장은 “내년에 새로 시작되는 연구개발 과제를 촘촘히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계획하겠다”며 “기후위기에 대응한 영농기술 및 신품종 육성을 통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사짓는 농업환경 조성과 충남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도락 여행 떠나자’ 예산장터 삼국축제 17일 ‘팡파르’ 

삼국축제 포스터.

예산군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를 주제로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국밥과 국수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국밥로드(길)와 국수의 신을 운영해 콘텐츠를 강화하고, 직업 체험 및 에어바운스(튜브에 공기를 주입한 놀이시설) 등 삼국 키즈존(어린이 공간)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요일별 다른 장르의 세대별 맞춤형 공연을 선보여 모든 연령대를 만족하기 위한 축제를 기획했으며, 축제 기간 중 ‘제29회 충남 도민의 날 기념식’과 ‘제14회 명주대상’을 연계 개최해 축제에 풍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만9500여점의 국화 전시로 예산장터에 가을향기를 채우며, 축제 첫날 국화점등식을 시작으로 가수 ‘신성, 이찬원, 왁스, 홍경민, 로이킴, 다나카, 스컬&하하, 박서진 등’ 화려한 라인업(출연진)의 공연이 요일마다 펼쳐진다. 

나아가 ‘예산 춤<꾼>페스티벌’, ‘국악경연대회’, ‘줌마노래자랑’ 등 흥미진진한 경연과 삼국을 주제로 한 콘텐츠 체험이 준비돼 있고 19일 밤에는 삼국 콘텐츠를 스토리텔링(이야기화)한 드론라이트쇼(불빛공연)가 가을밤을 눈부시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전문 컨설팅을 통한 먹거리 존 40동을 운영해 먹거리의 품격을 높여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성군, 제7회 고암미술상에 ‘김성래 작가’ 선정 


홍성군은 제7회 고암미술상 수상자로 김성래 작가(사진)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홍성군이 2012년에 제정한 고암미술상은 국내·외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에게 격년제로 수여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67명의 작가가 지원했으며, 5명의 현대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인 김성래 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2025년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기회도 주어진다. 

김 작가는 1972년생으로 프라하 국립예술 아카데미에서 모뉴멘트 전공으로 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소마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벙커 등 국내 주요 미술관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김성래 작가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했던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에 부합한다”라며“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동시에 많은 확장성을 가진 작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오전 11시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3층 해나루홀에서 ‘독거노인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6일 오전 11시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회 충청남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6일 오전 10시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오후 1시 10분 새마을금고 금산본점에서 열리는 시니어클럽 카페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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