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재미한인의사협회(KAMA)를 3년 연속 후원했다.
유유제약은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74년에 설립한 KAMA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계 미국인 중심의 비영리 의료단체이다. 현재 미국 각 지역에서 1만8000여명의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KAMA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 분야의 협업(Collaboration in Healthcare)’을 주제로 총 13개의 세션이 이어진다. 의대생과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병행될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KAMA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KAMA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