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있던 적이 없어” 유주, 세미파이널 혹평 일색…탈락자는 누구

“매력 있던 적이 없어” 유주, 세미파이널 혹평 일색…탈락자는 누구

유주 “세미파이널서 당근만 드릴 수 없다”
SCOOL, 혹평 폭격으로 역대급 긴장감

기사승인 2024-11-23 22:26:01
SBS M, SBS FiL ‘SCOOL’ 갈무리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 대망의 파이널 진출자들이 가려진다.

23일 오후 10시 SBS M, SBS FiL ‘SCOOL’(스쿨)이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파이널로 직행한 연습생들부터 최종 탈락한 7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이번 세미파이널은 의상, 멤버 구성, 연출, 콘셉트 등 직접 만들어야 하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으로 진행된다. 세미파이널은 파이널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멘토들은 높은 심사 기준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매운맛 심사평으로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유주는 “좋은 점만 이야기하면서 보듬어 주기엔 지금은 세미파이널이기 때문에, 당근만 드릴 수 없다”고 밝히는가 하면, 한 연습생에게는 “단 한 번도 매력이 있던 적이 없었다. 건진 게 없다”며 모두를 긴장시킨다. 최영준 역시 “좋은 얘기를 못 해줄 것 같다. 파이널 무대는 실전이다. 무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연습생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여기에 이홍기는 “실망감이 크다. 납득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장착하고 나왔으면”이라며 혹평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SCOOL’ 세미파이널에서는 이런 멘토들마저도 반하게 만든 무대들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멘토들의 극찬 속 파이널로 직행할 연습생들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파이널 진출자와 최종 탈락자는 23일 오후 10시 SBS M, SBS FiL ‘SCOOL’에서 공개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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