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김동우 학생복지팀장이 3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이하 ‘원대협) 회장상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2018년 3월부터 6년 동안 입학·홍보 업무를 담당하면서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워진 입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매년 10% 이상 상승하는 입시성과를 만들어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원대협 입학홍보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을 두루 역임하고 원대협 입학전형협의회 실무위원으로도 5년간 활동하면서 전국 22개 사이버대학교의 동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우 팀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만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학생 관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