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금)
태안군, 농촌의 ‘환경오염 주범 영농폐기물’ 찾아 나선다

태안군, 농촌의 ‘환경오염 주범 영농폐기물’ 찾아 나선다

민간 주축 참여 유도로 불법소각 근절 기대

기사승인 2024-12-06 21:40:44
충남 태안군이 비농번기철을 기해 수거로 모아 놓은 영농폐기물. 독자제공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충남 태안군이 비농번기철을 기해 수확이 마무리된 재배지 및 농촌지역 곳곳에 방치되거나 버려진 소규모 영농폐기물 수거에 들어간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각 읍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을 포함한 지역 주민 400여 명을 더해 농촌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민간이 주축이 돼 자율적 참여 유도와 자원 순환 의식 함향 고취와 농가 고령화 등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보단 불법 소각으로 이어지는 관행을 미연에 방지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갈수록 다양한 영농폐기물 사용이 빈번해지며 이로 인한 농촌이 환경오염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독자제공

올해 상반기 충남도의 ‘충남 농촌쓰레기 수거체계 개선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총 5억 원(도비 50%, 군비 50%)의 사업비를 확보, 총 2000여 t의 영농폐기물을 모았다. 이중 4억 원으로 방치(무단투기)폐기물 1200여 t 수거, 3억 원으로 영농폐기물 900여 t을 수거했다. 

특히 △고령화 가구 등 수거·운반이 어려운 지역 △대형 청소차량 진입이 어려워 상시 수거가 어려운 지역 △농촌 산야 배수로 주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중점지역 위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고요한 관저…‘자연인 윤석열’‚ 서초 사저로 간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가운데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무거운 정적에 휩싸였다.헌법재판소는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 결정을 선고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 대통령은 헌재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관저에서 TV로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아직 파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윤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