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본, 특수전사령부 압수수색…방첩사 압색도 계속

검찰 특수본, 특수전사령부 압수수색…방첩사 압색도 계속

기사승인 2024-12-11 11:36:07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깃발이 강풍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특전사령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검사와 수사관을 특수전사령부에 보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특전사령부는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제1공수특전여단, 707특수임무단을 투입한 곳이다. 관종근 특수전사령관(육군 중장)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한질의에서 “4일 0시30~40분쯤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비화폰으로 직접 전화가 왔다”며 “아직 (계엄 해제에 필요한 국회) 의결 정족수가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검찰 특수본은 전날 압수수색 한 방첩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도 계속 진행 중이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