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수도방위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12일 오전부터 수도방위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당시 국회에 소속 병력을 투입했다.
검찰은 지난 9일부터 국군방첩사령부, 특수전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자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긴급 체포를 검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를 저지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향후 수사를
그간 대통령 탄핵만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 결자해지 차원에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겨냥한 이유를 설명했다.
탄핵 격랑 속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직을 두고 또다시 자중지란에 빠졌다. 친윤(친윤석열)계 중진의원들 사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서울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인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추진 9개월 만에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제
조국혁신당은 12일 조국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징역 2년 형을 확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즉시 여야대표 회담 진
진종오, 尹 탄핵 표결 찬성…국힘, 6번째 이탈표
건국대학교가 2025학년도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충남교육청은 지난 11일 청 내에서 ‘2024년 교육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검찰이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오는 13일까지 형 집행을 위해 자진 출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