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내려진 강릉 야산서 화재…330㎡ 소실

건조주의보 내려진 강릉 야산서 화재…330㎡ 소실

기사승인 2024-12-30 17:16:14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 등 78명의 인원과 헬기 2대 등 장비 33대가 동원됐다. 불은 화재 신고 약35분만인 오후2시15분께 완진됐다. 

이번 불로 시초류 33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