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81.6으로 전월대비 4.0p 하락했고, 비제조업도 58.3으로 전월대비 7.4p 하락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은 37.5로 전월대비 21.3p 하락했고 서비스업도 62.8로 전월대비 4.6p 하락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은 자금사정(74.9→75.6), 원자재조달사정(97.0→100.4)등은 상승한 반면 생산(85.2→83.1), 내수판매(77.1→72.0), 수출(91.7→67.9), 영업이익(76.5→72.9)등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생산설비수준(101.9→103.0)은 상승한 반면 제품재고수준(111.7→107.9), 고용수준(95.9→95.7)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부업종별로 제조업은 ‘식료품’(87.5→112.5)등 9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의복 및 모피제품’(116.7→50.0)등 8개 업종은 하락, ‘섬유제품’(75.0→75.0)등 5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57.1→64.3)등 2개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90.0→77.3)등 6개 업종은 하락, 운수업(57.1→57.1)등 2개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12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3.8로 전월대비 2.3p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도 2.6p 상승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2.8p 상승한 82.7로, 비제조업도 전월대비 1.6p 상승한 60.6으로 조사됐다.
1월 중소기업 최대경영애로(복수응답)는 ‘자금조달곤란’(54.3%), ‘원자재가격상승’(37.7%), ‘판매대금회수지연’(33.6%) 순으로 응답했다.
11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7p 상승한 67.4%,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32.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