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시민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 7일 삼정동 동부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홍 시장은 이날 결식 우려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단체인 활천동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을 도와 배식을 하며 노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활천동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작은 힘으로 노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며 홍 시장의 복지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시는 지역 내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 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식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 시장은 오는 13일에는 구산사회복지관에서, 15일에는 가야불교문화원에서 각각 배식봉사활동을 한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내년 3월 개관한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내년 3월에 문을 연다.
김해시는 "이 미술관의 홍보를 위한 사전프로젝트로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김해지역 출신 예술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아트페어로 작가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오르고 싶은 무대로 유명하다.
시는 김해 예술인들이 국제 규모의 장으로 나아가 역량을 펼치고 전국에서 모인 예술인들과 현대미술의 미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김영원작가의 전시 부스를 지원한다. 시는 페스타에 참여할 작가들을 오는 14일까지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김해 출신 예술인으로 연령과 미술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시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문화예술의 대전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종료 이후에도 김해시 전역으로 찾아가는 미술관 등 사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설 연휴 환경오염 집중 단속
김해시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다.
단속 기간은 10일부터 2월5일까지다. 단속대상은 주요 하천이나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등 428개소에 이른다. 단속은 3단계로 구분해 진행한다.
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해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설 연휴 기간(28일~30일)에는 주요 하천과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과 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발생 때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설 연휴 이후(31일~2월5일)에는 배출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기술 지원을 다한다.
홍 시장은 이날 결식 우려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단체인 활천동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을 도와 배식을 하며 노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활천동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작은 힘으로 노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며 홍 시장의 복지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시는 지역 내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 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식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 시장은 오는 13일에는 구산사회복지관에서, 15일에는 가야불교문화원에서 각각 배식봉사활동을 한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내년 3월 개관한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내년 3월에 문을 연다.
김해시는 "이 미술관의 홍보를 위한 사전프로젝트로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김해지역 출신 예술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아트페어로 작가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오르고 싶은 무대로 유명하다.
시는 김해 예술인들이 국제 규모의 장으로 나아가 역량을 펼치고 전국에서 모인 예술인들과 현대미술의 미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김영원작가의 전시 부스를 지원한다. 시는 페스타에 참여할 작가들을 오는 14일까지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김해 출신 예술인으로 연령과 미술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시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문화예술의 대전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종료 이후에도 김해시 전역으로 찾아가는 미술관 등 사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설 연휴 환경오염 집중 단속
김해시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다.
단속 기간은 10일부터 2월5일까지다. 단속대상은 주요 하천이나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등 428개소에 이른다. 단속은 3단계로 구분해 진행한다.
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해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설 연휴 기간(28일~30일)에는 주요 하천과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과 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발생 때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설 연휴 이후(31일~2월5일)에는 배출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기술 지원을 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