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3명 탈락하고 아산선 전원 합격...학교배정 17일 발표
충남교육청 전경. 사진=홍석원 기자
충남교육청은 8일 2025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감전형(천안·아산 지역) 고등학교 합격자(배정예정자)를 발표했다.
전형 결과 교육감전형 천안학군(일반고, 13교) 4,733명 모집정원에 4,756명이 지원하여 23명이 불합격하였으며, 아산학군(일반고, 9교) 3,185명 모집정원에 3,127명이 지원하여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
교육감전형 지원자의 합격 여부는 천안·아산 관내 중학교, 천안·아산교육지원청, 충남교육청 누리집 알림창을 통해 지원자의‘이름,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재학 중인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안학군 불합격자 23명은 학교장 전형 결과 신입생 모집이 미달된 일반고 또는 특성화고에서 1월 20~21일에 실시하는 신입생 추가모집에 원서를 낼 수 있다.
이번 '합격자 발표'는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에 지원한 학생의 합격 여부를 발표하는 것이다.
자신의 희망순서에 따른 고등학교 가운데 어느 고등학교에 추첨 배정됐는지를 발표하는 '배정 발표'는 17일 오후 5시에 있을 예정이다.
유보이룸 위한 영유아학교 컨설팅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8일 아산에서 영유아학교 4차 컨설팅 및 컨설팅 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8일 아산에서 영유아학교 4차 컨설팅 및 컨설팅 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컨설턴트 6명, 시범학교 관리자 및 교사 14명이 참석해 영유아학교 시범학교의 체계적 운영 관리와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피드백을 통해 2025년 영유아학교 운영의 내실화와 효율적 교육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시범학교의 원장 학습공동체 ‘유보이룸 공동체' △교사 학습공동체 ‘아이행복 사랑방’운영 △교사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연수 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유아 교육의 질적 향상과 2025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며, 교육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로융합교육원, 내달 ‘생태 진로체험’ 접수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8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생태진로체험 ‘생생진로톡’ 담당자 협의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8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생태진로체험 ‘생생진로톡’ 담당자 협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지역 유관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연계해 생태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식물학자의 길 △조류학자의 길 △곤충학자의 길 △생태분류학자와의 만남 △생태계서비스 연구원과의 만남 △해양생명 응용바이오학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초등학교 24교, 중학교 9교, 고등학교 2교 총 35교가 참여한바 있다.
이날 ‘생생진로톡’에서는 지역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원과 교육전문강사가 학교와 협의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생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내달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 학교를 선정하기로 했다.
고은자 원장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지역 유관기관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폭넓은 진로탐색과 설계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8일 2025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감전형(천안·아산 지역) 고등학교 합격자(배정예정자)를 발표했다.
전형 결과 교육감전형 천안학군(일반고, 13교) 4,733명 모집정원에 4,756명이 지원하여 23명이 불합격하였으며, 아산학군(일반고, 9교) 3,185명 모집정원에 3,127명이 지원하여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
교육감전형 지원자의 합격 여부는 천안·아산 관내 중학교, 천안·아산교육지원청, 충남교육청 누리집 알림창을 통해 지원자의‘이름,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재학 중인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안학군 불합격자 23명은 학교장 전형 결과 신입생 모집이 미달된 일반고 또는 특성화고에서 1월 20~21일에 실시하는 신입생 추가모집에 원서를 낼 수 있다.
이번 '합격자 발표'는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에 지원한 학생의 합격 여부를 발표하는 것이다.
자신의 희망순서에 따른 고등학교 가운데 어느 고등학교에 추첨 배정됐는지를 발표하는 '배정 발표'는 17일 오후 5시에 있을 예정이다.
유보이룸 위한 영유아학교 컨설팅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8일 아산에서 영유아학교 4차 컨설팅 및 컨설팅 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컨설턴트 6명, 시범학교 관리자 및 교사 14명이 참석해 영유아학교 시범학교의 체계적 운영 관리와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피드백을 통해 2025년 영유아학교 운영의 내실화와 효율적 교육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시범학교의 원장 학습공동체 ‘유보이룸 공동체' △교사 학습공동체 ‘아이행복 사랑방’운영 △교사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연수 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유아 교육의 질적 향상과 2025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며, 교육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로융합교육원, 내달 ‘생태 진로체험’ 접수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8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생태진로체험 ‘생생진로톡’ 담당자 협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지역 유관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연계해 생태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식물학자의 길 △조류학자의 길 △곤충학자의 길 △생태분류학자와의 만남 △생태계서비스 연구원과의 만남 △해양생명 응용바이오학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초등학교 24교, 중학교 9교, 고등학교 2교 총 35교가 참여한바 있다.
이날 ‘생생진로톡’에서는 지역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원과 교육전문강사가 학교와 협의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생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내달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 학교를 선정하기로 했다.
고은자 원장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지역 유관기관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폭넓은 진로탐색과 설계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