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자체-대학 간 협업,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영남이공대는 모빌리티를 특성화 분야로 설정하고 지자체, 산업계, 지역기관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대구시 5대 신산업 육성방안을 토대로 ‘미래융합기술학부’로 학과를 개편하고, 고교-대학-산업체 협약을 통한 인재육성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일학습병행제’ 운영, 원격교육시설 개선, 평생학습자 친화적 교육과정 개발, 청년-기업 취업 매칭 플랫폼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이공대는 교육청, 직업계고,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청년 취업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의 긴밀한 협력으로 혁신적 교육 모델과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76.2%의 높은 취업률,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