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일)
‘월드 오브 스우파’ 팀 코리아로 뭉친 시즌1 리더즈…노제 활동 재개

‘월드 오브 스우파’ 팀 코리아로 뭉친 시즌1 리더즈…노제 활동 재개

기사승인 2025-01-31 15:41:12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티저 영상 캡처. Mnet 제공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여러 논란으로 빈축을 샀던 댄서 노제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돌아온다.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측은 31일 팀 코리아 멤버를 공개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리더즈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의기투합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크루들이 모여 진정한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팀 코리아로 뭉친 시즌1 리더즈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뜻밖의 위기도 암시됐다. 모니카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진 것. 이에 팀 코리아에 최종 합류한 팀원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노제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앞서 노제는 시즌1에서 ‘헤이마마’ 안무를 만들어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광고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이어 소속사와의 정산 문제가 불거지면서 원활하게 활동하지 못한 바 있다.

‘월드 오브 스우파’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만큼 각 나라의 대표 크루, 대표 댄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팀 코리아 결성에 있어서도 많은 논의가 있었던바, 누가 최종 멤버가 되어 매운맛 댄스 배틀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오는 5월 처음 방송된다.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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