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김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을 김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문을 열었다.
시는 이를 실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주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한국어와 해당 나라 모국어가 모두 가능해 해당 나라 국민에게 김해 시정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포터즈는 한국어와 해당 나라 모국어에 능통하고 SNS 활용이 가능한 결혼이민자나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귀화인 등이다.
서포터즈 자격은 김해시에 3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중 국가별 1명씩 총 10명을 선발한다.
희망 외국인 주민은 이달 1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김해시청 인구청년정책관을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 외국인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수당을 제공한다.
이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김해 시정을 외국인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외국인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외국인 서포터즈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내국인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어울림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실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주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한국어와 해당 나라 모국어가 모두 가능해 해당 나라 국민에게 김해 시정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포터즈는 한국어와 해당 나라 모국어에 능통하고 SNS 활용이 가능한 결혼이민자나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귀화인 등이다.
서포터즈 자격은 김해시에 3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중 국가별 1명씩 총 10명을 선발한다.
희망 외국인 주민은 이달 1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김해시청 인구청년정책관을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 외국인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수당을 제공한다.
이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김해 시정을 외국인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외국인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외국인 서포터즈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내국인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어울림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