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가 6일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들어오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출발해 오전 9시 4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제6차 변론기일을 열어 증인으로 채택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박춘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등 3명을 신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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