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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발전을 위한 '밭개마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밭개새뜰마을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약 57억원을 들여 재해위험지 정비, 노후주택 정비, 거점시설 조성, 주민역량강화 및 휴먼케어사업 등을 완료했다.
밭개마을센터는 전포동 176-21번지에 지상 2층 규모(연면적 338㎡)로 사무실(1층), 카페(2층), 옥상 테라스로 조성됐다. 이 센터는 향후 밭개마을주민협의회가 수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전포 밭개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센터가 완공되어 기쁘고 동네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