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순창 다섯째 아이 탄생 가정 방문 ‘축하’

김관영 전북도지사, 순창 다섯째 아이 탄생 가정 방문 ‘축하’

“오남매 가족의 건강과 행복 기원” 축하인사

기사승인 2025-02-10 13:34:57

전북에서 새해 첫 다섯 번째 다둥이 가정이 탄생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찾아 축하인사를 전했다.

10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순창군 인계면 정모씨(35)가 119 순창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다섯 번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소식을 전해들은 김관영 도지사가 산모와 가족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의 큰 축복인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자 찾아왔다”며 “다섯 번째 아기를 비롯해 오남매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도내 곳곳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자치도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용품 지급, 첫만남이용권,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등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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