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500일의 썸머’ 상영 기념 스페셜 이벤트 개최

롯데시네마, ‘500일의 썸머’ 상영 기념 스페셜 이벤트 개최

개봉 15주년 ‘500일의 썸머’ ANNIVERSARY FESTA 작품으로 선정
관람객에게 스페셜 아트카드 제공…발렌타인데이 특별상영회 개최

기사승인 2025-02-11 11:19:55
롯데시네마는 오는 12일 로맨스 명작 ‘500일의 썸머’를 단독 재개봉한다. 롯데시네마 제공

다양한 콘텐츠 경험의 무한 확장을 추구하는 롯데시네마는 11일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NO.11 ‘500일의 썸머’를 단독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11번째 작품인 영화 ‘500일의 썸머’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연애의 모든 순간과 감정을 표현해 “전 세계가 사랑한 21세기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은 수작이다. 개봉 15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애니버서리 페스타(Anniversary Festa 15th) 작품으로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500일의 썸머’ 단독 재개봉을 기념하여 ‘스페셜 아트카드’를 증정한다. 앞면은 영화 속 배경 장소인 LA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과 매직아워 시간대의 아름다운 색감을 강조했고, 뒷면은 ‘톰’과 ‘썸머’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이미지로 로맨틱한 감성을 더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500일의 썸머’는 ‘가장 보통의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일컬어지는 만큼, 로맨스에 목마른 모든 이들을 위해 14일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한다. 연인 관객들이 극중 주인공들의 초콜릿보다 달콤한 로맨스에 과몰입할 수 있도록 본 상영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톰이 썸머의 팔목에 스카이 라인을 그려주는 장면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영화 ‘500일의 썸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세환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팀장은 “보석 같은 명작을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면서 “‘500일의 썸머’는 로맨스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으로, 개봉 15주년을 기념해 함께하는 이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500일의 썸머’는 운명적 사랑을 믿는 남자 ‘톰’과 사랑은 환상이라 여기는 여자 ‘썸머’, 두 사람의 500일간 연애를 그린 가장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로 12일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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