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종합평가 ‘대상’ 수상

최대호 안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종합평가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5-02-11 15:19:14
최대호(오른쪽) 안양시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한 뒤 이재명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캡쳐.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대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최 시장은 △폭설로 무너진 농수산물도매시장 선제 대응 △스마트 안심귀가 서비스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국제표준 인증 취득 등 그간 안양시가 추진해온 각종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재명 대표와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안양시의 정책이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고, 중앙당 당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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