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lus KIA는 13일 국내 최대 규모의 셀프 스튜디오 포토이즘을 운영하는 서북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포토이즘에서 선보이는 e스포츠 구단과 첫 파트너십이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시작으로 Dplus KIA 선수단 IP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 포토 프레임과 포토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업을 기념해 굿즈 출시 및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영 Dplus KIA 부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 셀프 스튜디오 포토이즘과 함께 국내·외 많은 Dplus KIA 팬들에게 경기장에서 추억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컬래버 프레임 출시와 더불어 추가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