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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8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제이홉은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 및 의료 환경 개선과 소아 중증·희귀 난치병 연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선행으로 생일을 맞이한 그는 향후에도 병원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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