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주동물원 현장 의정활동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주동물원 현장 의정활동

겨울철 동물 관리 실태, 철저한 시설 안전 관리 등 주문

기사승인 2025-02-18 15:54:53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윤철)가 18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김윤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새로 입식한 코끼리의 환경 적응 상황과 겨울철 동물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의원들은 봄철 동물원 관람객들이 불편한 일을 겪지 않도록 각종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급한 보수를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전주동물원이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유지 보수 및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복지환경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