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 신규 선정

한남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 신규 선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존 사업비 포함 총 17억 3천여 만원 받아

기사승인 2025-02-19 16:30:10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컨설팅 이미지. 한남대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졸업생들에게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7억 원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9억 2000만 원,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1억 1200만 원 등 총 17억 3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은 미취업 졸업생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청년·지역기업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발굴 졸업생의 사후관리 강화로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의 취업지원 토대를 마련해 9년간 최고(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며 "미취업 졸업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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