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2일 (토)
건양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건양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첨단 시설과 전문 인력으로 최적의 치료 제공”

기사승인 2025-02-24 16:05:14
건양대병원 전경.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건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종합점수 평균 82.4점을 훨씬 상회하는 종합점수 97.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 기간 내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환자 중 동일 요양기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주 2회(월 8회) 이상 실시한 환자와 동일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혈액투석을 월 8회 이상 실시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양대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지표 만점을 비롯해 혈액투석의 구조와 과정, 결과 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진료 성과를 보였다.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과장은 "첨단 시설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투석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제카’ 김건우 “T1, 경기력 뛰어나…잘 대비해서 승리할 것”

‘제카’ 김건우가 T1의 경기력을 고평가하면서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개막전 패배 후 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2승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쿠키뉴스와 만난 김건우는 “첫 연승을 이룬 게 너무 좋다. 2세트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피드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