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나흘 만에 반등해 2550대를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9.21p(1.16%) 오른 2558.1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27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25억원, 475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92%)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6%)만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우(0.00%)는 보합했다. 반면 △SK하이닉스(3.76%) △기아(2.79%) △현대차(2.31%) △삼성바이오로직스(2.05%) △네이버(0.97%) △셀트리온(0.65%) △LG에너지솔루션(0.60%) 등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9.05p(1.23%) 상승한 746.9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617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5억원, 11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대체로 상승했다. △삼천당제약(6.22%) △알테오젠(3.50%) △리가켐바이오(1.49%) △레인보우로보틱스(1.45%) △에코프로(1.38%) △파마리서치(1.12%) △휴젤(0.96%) △에코프로비엠(0.71%) 등은 상승했다. △클래시스(-0.35%) △HLB(-0.11%) 등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