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북미 투어로 뜨거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5일 2025 온리원오브 북미 투어 ‘아워 온리 오디세이(2025 OnlyOneOf Concert in North America - Our Only Odyssey)’ 개최를 발표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온리원오브 2024 월드 투어 도파민(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지역 총 33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첫 월드 투어를 마쳤다. 이에 힘입어 2025년의 첫 글로벌 활동으로 북미 투어를 확정한 온리원오브는 다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할 전망이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29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휴스턴,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벤쿠버까지 총 10개 도시를 찾는다. 이곳에서 기습발표한 신곡 ‘스테이(Stay)’를 비롯해 온리원오브만의 섹시하고 본능적인 음악으로 꽉 채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온리원오브가 또 한 번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그동안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확장해왔던 온리원오브가 한층 더 발전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