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들이 청렴 조직 문화 조성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11일 부서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돕기 위한 ‘청렴으로 활짝 피자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청렴으로 활짝 피자데이는 직원들이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등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5년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결의’행사를 가졌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부서 내 직원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공감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청렴으로 활짝 피자데이’를 기획했다”며 “즐겁게 일하면서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