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7일 모친상…아내 강수지와 빈소 지킨다

김국진, 7일 모친상…아내 강수지와 빈소 지킨다

기사승인 2025-04-08 16:37:00
방송인 김국진. 쿠키뉴스 자료사진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국진의 모친 이재숙 씨가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

김국진의 아내 강수지에게는 시모상이다. 이들 부부는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김국진은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해, 드라마 주연까지 맡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으로 연을 맺은 가수 강수지와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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