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유관순열사사적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총 3개 강좌 총 7회로 구성됐다. 4월 26일(토)과 5월 10일(토), 열사의 거리 등에서 미션 수행을 통해 유관순 열사와 독립운동 의사·열사를 다시 이해해 보는 미션체험 프로그램인 ‘암호명 아우내401’이 열릴 예정이다.
같은 기간 아우내배움터 등에선 시대가 요구하는 대의를 위해 불의에 저항한 열사들을 통해 의(義)를 배우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눈과 손으로 만나는 유관순과 열사들’이 진행된다.
5월 24일(토) 유관순열사광장 등에서는 아우내 장터 재현 독립만세 행사체험 프로그램인 ‘아우내 독립 페스티벌’ 강좌가 운영된다. 문의 041-521-2818.
가족 참여자들이 열사의 거리에서 ‘암호명 아우내401’ 프로그램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천안시
교육프로그램은 총 3개 강좌 총 7회로 구성됐다. 4월 26일(토)과 5월 10일(토), 열사의 거리 등에서 미션 수행을 통해 유관순 열사와 독립운동 의사·열사를 다시 이해해 보는 미션체험 프로그램인 ‘암호명 아우내401’이 열릴 예정이다.
같은 기간 아우내배움터 등에선 시대가 요구하는 대의를 위해 불의에 저항한 열사들을 통해 의(義)를 배우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눈과 손으로 만나는 유관순과 열사들’이 진행된다.
5월 24일(토) 유관순열사광장 등에서는 아우내 장터 재현 독립만세 행사체험 프로그램인 ‘아우내 독립 페스티벌’ 강좌가 운영된다. 문의 041-521-2818.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