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15일 관내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해 현금(시재) 조사 및 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박장순본부장은 개점 전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사무소 보유 현금과 수표를 확인하고, 중요용지 수량을 파악하는 등 내부통제 필수항목들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이행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관내 지사무소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기본이 바로 서는 일터 만들기' 를 위한 실천결의대회를 진행하고 내부통제 강화 방안과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 본부장은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은 고객 신뢰를 구축하는데 있어 가장 필수적인 요소” 라며 “저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하여 관내 지사무소를 대상으로 사고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사고율 제로 충남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