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가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해외 조리대학 교수 및 셰프를 잇달아 초청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조리 특강을 진행했다.
우송대 글로벌조리학부는 7일과 8일 이틀간 아방가르드 요리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교 CETT-UB의 베르낫 플라나(Bernat Plana) 교수와 사만다 바르가스(Samantha Vargas) 교수를 초청하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에서 아방가르드 유럽요리(분자요리), 창의적 가스트로노미를 중심으로 한 조리 시연으로 진행되었는데 쿠즈(kuzu), 이눌린(inulin), 다양한 식이섬유, 오부라토(obulato)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하는 방법 등 20가지가 넘는 요리 기법을 소개하고 기법을 적용한 창의적인 요리도 함께 선보였다.


첫날 ‘이탈리아 리조토: 전통과 현대 사이’를 주제로 다양한 리조토 요리를, 둘째 날에는 ‘알마의 풀코스 메뉴: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코스 요리를, 마지막 날에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의 클래식’을 통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전통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소개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윤정 우송대 글로벌조리학부장은 “글로벌조리학부는 세계 유수의 요리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유명 셰프 초청 특강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각국의 전통 요리는 물론 최신 트렌드와 창의적인 조리 기법까지 함께 익혀 글로벌 감각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