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연상)은 10일 금암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전주효자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이연상 센터장과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관장, 덕진노인복지관 하갑주관장, 금암노인복지센터 박귀녀센터장,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김영훈센터장,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박효순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들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연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지원과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노인취업센터는 올 3월 한국종한주택관리기관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 민간분야 어르신 취업이 가능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