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취약계층 30가구에 도배·장판 시공
대전시는 환경성질환 예방·치유를 위해 사회취약계층 30가구에 대한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의 주거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컨설팅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5월 환경부 및 18개 사회공헌기업과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후 지난 10월까지 94가구에 대한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