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부산상의 회장 출마 공식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양회장은 23일 상공회의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 25대 부산상의 회장 선거는 장인화 현 상의회장과의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양회장은 공약으로 대기업 부산유치와 화합과 협력의 상의 문화 정립, 지역사회 공헌 등을 내세웠다. 아울러 부산상의가 지역의 상공인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설립 목적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밝혔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