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에 소통 캐릭터 ‘부기존’ 운영 눈길...
부산시가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 운영하고 있는 시 소통 캐릭터 '부기존'이 다양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시민과 부기의 팬들이 언제든 부기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부기존'은 영화도시 부산을 테마로 총 12미터(m) 길이로 조성되며, 붉은색과 황금색을 활용해 고전적인 영화관의 모습을 재현했다. 해당 공간에 입장하면 입체적인 느낌으로 다가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특히 '부기존' 내부에 들어서면, 먼저 영화감독 부기, 슬레이트 치는 부기 그리고 레드카펫 위...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