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시책 추진사업 마다 '도마 위에...'
부산 기장군이 수년 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무한한 상상력을 안겨 주기 위해 체험형 관광시설 조성을 추지진하면서 투자중인 '안데르센 마을 및 동화마을 조성사업'(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산 126번지) 등이 감독 기관으로부터 '부적정' 판정을 받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 부산시는 기장군에 대한 정기종합감사 결과에서 기장도예촌과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 조성 사업과 관련해 기관 경고와 함께 시정, 당당자 등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기장도예촌 사업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최현돌 전 기장군수...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