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4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옥계면 일원, 연곡면 일원 총 5개 지구를 선정하여 효율적인 지적관리를 위한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토지분쟁 해소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목적을 둔다. 강릉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현내1지구, 현내2지...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