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 CPI, 국내 영향 중립적”
키움증권은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중립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김지현 연구원은 13일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 역시 언급했듯, 시장금리 상승세가 긴축효과를 불러온다는 관점에서 증시에는 긴축적인 환경이 완화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확산 및 장기화가 비용 인플레이션을 유발할지 여부, 임시예산안 기한인 내달 17일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립이 불거지며 금리가 재차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은 향후 우려할 부...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