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결승] 정확도에서 아쉬웠다… 결승서 스웨덴에 패하며 銀
샷 정확도가 떨어진 게 못내 아쉬웠다. 반면 스웨덴은 강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여자 컬링 대표팀이 사상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은정 스킵과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가 속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세계랭킹 8위)은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스웨덴(5위)과의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에서 3-8로 패하며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날 한국은 상대의 공격적인 샷에 침착하게 대응하며 따라붙었다. 그러나 초반 벌어진 격차를 끝내 좁히지 못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