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무승’ 김기동 감독 “위기 맞다…아쉬운 부분 많아” [K리그]
김기동(52) FC서울 감독이 팀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은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역전패했다.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에 그친 서울은 2승3무3패를 기록하며 승점 9점에 머물렀다.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가 나란히 골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기동 감독은 “지속적으로 선수들은 노력하고 있다. 좋아진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서울한테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서 &ldquo...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