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8시 기준 신규확진 197명····전날보다 40명 감소
윤은식 기자 =26일 0시부터 18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보다는 40명이 줄었고 한주 전인 지난 19일 보다는 122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2명을 제외하고는 195명이 국내에서 감염됐다. 18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7265명이다. 집단감염 중에는 동부구치소 2명, 양천구 요양시설 1명, 구로구 요양병원 1명, 강서구 교회 1명, 강동구 지인모임 1명, 용산구 건설 현장 1명 등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으로도 14명이 ... [윤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