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안망] 처음 가는 장례식, 실수하지 않으려면?](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0/12/18/kuk202012180376.222x170.0.jpg)
[이생안망] 처음 가는 장례식, 실수하지 않으려면?
김희란 인턴기자 =어느 날 갑자기 20대 사회초년생에게 날아든 지인의 부친상 소식. 장례식은 까마득한 꼬맹이 시절, 조부모님 장례식에 부모님 손을 잡고 간 것이 전부다. 성인이 된 후 첫 조문,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부조금만 챙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막상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분향이 뭔지, 절은 어떻게 하는지 아무것도 몰라 패닉에 빠진다. 옆 사람 눈치 보며 어찌어찌 겨우겨우 조문을 마쳤지만, 혹시 실수라도 한 건 아닌지 알지 못해 괜히 송구한 마음이 든다. 불안함 없이 다음 조문을 가기 위해 아무도 알려... [김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