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위성 전문가 황정아 박사 영입…“과학 후퇴 막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총선 ‘6호 인재’로 누리호에 탑재된 군집위성 ‘도요샛’ 개발자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영입했다. 홍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인공위성뿐만 아니라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관련법 제정을 이끈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겸비한 과학도”라며 “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포스텍 선정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환영사에서 “한국은 누리호 성공으로 7대 우주 강국...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