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온 ‘삼성갤럭시 주역’ 고동진…한동훈과 맞손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알려진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고 전 사장을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아이폰 대신 삼성 갤럭시폰을 챙겨와 갤럭시폰을 챙겨와 함께 ‘셀카’를 찍는 입당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고 전 사장의 영입식을 개최했다. 고 전 사장은 “40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지만, 이곳에서는 새로운 생각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마음만이라도 ... [최은희]